[토마토증권통 2023-03-24]
마켓 시그널
이재필(토마토투자클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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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주간 정리
-월 - 주말 CS 피인수 소식에 강세 출발,전강 후약 장세
-화 - 다수 종목 음선 발생,체감지수 낮은 장세
-수 - 옐런 장관의 은행 예금 보장 취지 발언에 강세,일부 종목 지수 견인
-목 - 옐런 장관의 예금 일괄보장 방안은 검토하지 발언에 미 증시 급락
- 국내 증시 하락 출발 후 상승 반전,장 막판 양극재 섹터 강한 변동성
-전체적으로 상승은 하였으나 체감 지수는 낮은 시장
-양극재 섹터의 급 등락은 지수 변동성 증가 요인
-연준이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옐런 장관도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
-이번주는 많은 시사점을 준 시장
*연준 정책회의
-비둘기 적인 성명서
>>은행 시스템 건전하고 탄력적
>>금융 환경이 경제,고용에 부담 줄 가능성
>>금리인상 지속(삭제), 약간의 추가 정책 확인이 적절
>>연준 점도표 중간 값 5.1% 유지
-올해 실질 GDP성장률 0.5% >> 0.4%로 하향
>>미국의 1분기 경제 상황 고려 시 상당히 낮은 전망치
-파월의장 연설
>>"은행권 건전성 위해 모든 수단 사용"
>>"개별문제 대응 안하면 시스템 위협 받을수 있어"(금리 동결도 검토했었다)
>>"신용 경색이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를 압박할 수 있어"
>>"연내 금리 인하는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다"
>>"금리 인상 필요 하다면 그렇게 할 것"
>>7월 금리인하를 전망한 시장과는 상당한 견해차 존재
-연준 대차대조표
>>QT 실시로 줄어들었던 연준 자산 급증
>>약 6천억 달러 감소 후 지난주 3천억 달러 증가
>>파월, "양적 완화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빌려준 것"
>>"QT를 변화시킬 아무런 증거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"
>>연준 대차대조표 증가가 실물 경기에는 도움이 되지 못할 것
*미국 증시
-전일 장 막판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,정책 완화 기대감에 초반 강세
-장 중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하락 반전 후 막판 강세 전환
-재닛 옐런 장관의 필요시 추가 조치 발언으로 장 막판 강세
-20이평선을 중심으로 60선과 120이평선 사이의 좁은 박스권
*코스피
-20일 이평선 상향 돌파
-240일 이평선과 2500pt의 저항선이 존재
-2500pt를 완전히 돌파해야 비로소 상승 추세로 복귀
-지수 상승에도 하락 종목이 많은 시장,철저한 실적 체크 후 투자
-코스닥
-코스피 시장보다 더 낮은 체감 지수
-전일 오후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준 시장
-투자 심리도 불안하다는 것을 주가가 보여준 상황
-급등한 종목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할 시장
*파생 시장 동향
-선물 시장
>>외국인 3일 연속 순 매수
>>이번 주 들어 외국인의 수급은 다소 개선
>>저항선을 돌파 하기 위해서는 베이시스 확대와 좀더 큰 규모의 매수 필요
-옵션시장
>>전일 외국인 콜 매도는 약간의 의미를 둘 수 있는 규모
>>반대 포지션인 콜 매수는 개인 투자자
>>외국인 콜 매도 포지션 추가 구축 시 저항선 돌파는 어려울 것
*현 시장의 성격(베어마켓 랠리)
-각국 정부의 빠른 위기 대응으로 안정감을 찾은 시장
-금리정책의 결과는 6-18개월의 시차를 두고 경제에 반영
-이미 발생된 은행외 다른 문제도 발생 될 수 있는 환경
-은행의 위기는 기업 및 가계의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연결
-BOA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결과 신용경색 우려가 인플레를 넘어선 큰 상황
>>미국 중,소형은행의 대출 중 상업용 부동산 비중이 악 70%
>>상업용 부동산 대출자는 공실률 증가와 신용도 어려움으로 이중고
-올해 미국 5000만 달러 이상 부도기업 48곳,2954억 달러 수준
-미국의 경기 선행지표 11개월 연속 하락,설비 가동률 저조
-결국은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더 높아진 상황
-연준의 GDP 전망치는 하반기 역 성장을 고려한 수치
-08년 연준의 베어스턴스 자금 지원시와 비슷한 성격으로 판단
>>이번에는 좀 더 짧게 진행될 가능성
***오늘 장 놓치면 안 될 마켓 시그널은?
*산자부 연료전지 수출 산업화 비전 선포식
-2030년 까지 누적 수출 물량 1GW, 30억 달러 목표
>>2022년 까지 111.6MW, 3억 5천만 달러
-정부와 업계가 생태계 부터 조성 한다는 계획
-수소는 가장 주목받지 못했던 친 환경 섹터
-각 국별로 추진 초기단계 이므로 전기차 섹터의 2015년 상황
-스텍 관련 진입장벽 높은 기술 보유 기업,탄소섬유 관련 기업에 관심